2017년 드래프트에서 밀워키의 1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은 트리스텐 러츠는 따뜻한 텍사스 출신의 선수지만 2018년에 추운 A팀에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2019년에는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끌어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많은 헛스윙을 기록하면서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인상적인 툴세트를 경기중에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트리스텐 러츠는 A+팀에서 112경기에 출전해서 0.255/0.335/0.419, 13홈런, 54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여전히 인상적인 파워 포텐셜을 가족 있는 선수로 좋은 배트 스피드와 근력을 통해서 엄청난 속도의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장타가 많은 만큼 많은 삼진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일반적인 슬러거들과 달리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선수로 어린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구종 판단능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스피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중견수 포지션을 지킬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물론 우익수로 출전하는 시간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어깨를 고려하면 우익수로 뛰는 것이 불가능하지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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