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드래프트에서 밀워키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잭 브라운은 2018년 밀워키 브루어스의 올해의 마이너리그 투수로 선정이 된 선수로 2019년에 AAA팀에서 좋은 기량을 성적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를 모았지만 AAA팀의 공인구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5.79의 높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으며 증가한 볼넷수와 감소한 삼진수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스터프에 대해서 자신감을 잃는 모습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좋을때 잭 브라운은 3가지 구종을 섞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경기 후반까지 스터프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92-95마일의 직구는 투심과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많은 약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리한 카운트에서는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좋은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직구와 좋은 궁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9년에는 커맨드가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밀워키 브루어스는 여전히 마운드에서 좋은 승부근성을 보여주는 잭 브라운에게 좋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계속 성장할지 또는 불펜투수가 될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일단 2020년 시즌은 AAA팀에서 성장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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