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드래프트에서 밀워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코리 레이는 프로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8년에 AA리그에서 MVP를 수상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9년 스캠에서 손부상을 당하면서 시즌동안 계속해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코리 레이는 AA팀과 AAA팀에서 69경기를 소화하면서 0.218/0.291/0.363, 8홈런, 25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건강할때 코리 레이는 좋은 파워와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다이나믹한 외야수라고 합니다. 물론 공격적인 선수로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많은 헛스윙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스윙 자체가 긴 편이지만 덕분에 구장 모든 방향으로 큰 타구들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자로 코리 레이는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항상 도루할 준비가 되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스피드를 활용해서 좋은 중견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루타성 타구들을 잘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어깨는 평균적인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번도 높은 타율을 기록한 적이 없는 선수지만 장타로 낮은 타율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건강을 유지할 필요가 있지만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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