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드래프트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은 애런 애쉬비는 2019년에 밀워키 브루어스팜에서 가장 성장한 선수중에 한명으로 밀워키 브루어스의 올해의 마이너리그 투수상을 수상을 하였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구종들의 커맨드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A팀과 A+팀에서 126.0이닝을 던지면서 135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0.222의 피안타율과 1.28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움직임이 좋은 공들을 통해서 1.24의 땅볼/뜬볼 비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애런 애쉬비는 92~95마일의 직구와 함께 각도 큰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커브볼은 플러스 등급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너무 많은 변화를 시도할때는 슬라이더와 같은 궤적을 보여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확실한 직구와 커브볼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좌타자들을 상대로는 겨우 0.183의 피안타율만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을 보내면서 체인지업이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믿을 수 있는 구종이 되었다고 합니다. 펑키한 투구폼을 통해서 디셉션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타자들이 공을 던지는 순간을 보기 어렵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커맨드 불안을 유발하고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겨우 평균적인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스터프는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지만 컨트롤의 많이 발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A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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