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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화이트삭스에게 잘 어룰리는 투수인 콜 해멀스 (Cole Hamels)

MLB/MLB News

by Dodgers 2019. 12. 5.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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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시카고 컵스가 잭 휠러 (Zack Wheeler)에게 총액 1억달러가 넘는 계약을 오퍼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잭 휠러의 영입과 관련없이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1명의 선발투수가 더 필요하는 의견이 많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팀의 투수진에 젊은 선수들이 많고 우완 선발투수들이 많은 것을 고려하면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된 좌완 선발투수 콜 해멀스와 같은 선수의 영입이 필요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존 좌완 선발투수인 카를로스 로돈이 토미 존 수술로 2020년에 돌아올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베테랑 좌완투수인 콜 헤멀스 만큼 적절한 선수도 없는것 같습니다. 매디슨 범가너, 댈러스 카이클, 류현진보다 짧은 계약기간을 통해서 영입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갖고 있습니다.)

 

2019년 시즌을 시카고 컵스에서 보낸 콜 해멀스는 후반기에 부상으로 인해서 부진하기는 하였지만 2019년에 141.2이닝을 던지면서 3.8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건강하다면 포스트시즌을 노리는 구단의 3~4선발투수 역활을 수행해줄 수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자 10개가 넘는 팀들이 관심을 보여주었다고 에이전트가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과거 필라델피아 필리스 소속으로 월드시리즈 우승을 경험해본 투수이며 2016~2018년에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뛰면서 아메리칸리그의 경험도 쌓은 선수이기 때문에 몸값만 저렴하다면 충분히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관심을 가질 만한 선수가 맞습니다. (물론 시장에서 경쟁이 많아진다면 다년 계약을 해줘야 하겠지만...)

 

1983년 12월 27일생으로 곧 만 36살이 되는 콜 해멀스는 포스트시즌을 노리는 구단이라면 1년 계약을 맺을 생각이 있다고 인터뷰를 한 상황이기 때문에 현재까지 공격적인 선수영입으로 포스트시즌을 노리는 전력을 만들고 있는 화이트삭스의 1년짜리 오퍼를 수락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시즌중에 부상을 겪으면서 2019년에는 27번의 선발등판밖에 하지 못한 선수지만 2006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후로 메이저리그에서 2694.2이닝을 던진 경험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여전히 평균 91마일의 움직임이 있는 직구와 83마일의 체인지업, 88마일의 커터, 78마일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전성기와 비교해서 구속은 크게 하락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건강을 유지할 수 만 있다면 젊은 투수들이 많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투수진을 이끄는 리더 역활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샌디에고가 고향인 선수이기 때문에 서부지구의 팀과 계약을 맺는 것을 선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스스로 5~6년은 더 선수생활을 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한 것을 보면 아직은 고향에 가까운 팀보다는 성적이 좋은 팀에서 뛰는 것을 선호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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