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로키스의 외야수인 샘 힐리아드는 2019년 8월말에 메이저리그에 합류한 이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9월달에 많은 출전 시간을 얻은 선수로 페이롤에 압박을 받기 시작한 콜로라도 로키스가 팀의 고액 연봉자들을 트래이드 한다면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샘 힐리아드는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서 27경기에 출전해서 0.273/0.356/0.649, 7홈런, 13타점, 2도루를 기록하였습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콜로라도 로키스에 어울리는 인상적인 파워를 갖고 있는 좌타자이기 때문에 2020년 스캠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콜로라도 로키스가 정책적으로 제 2의 찰리 블랙몬으로 성장시킬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생각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콜로라도 로키스와 트래이드를 논의하는 구단이라면 이선수를 꼳 트래이드 카드로 요구하고 말을 하고 싶습니다.
6피트 5인치, 220파운드의 건장한 체격을 갖고 있는 샘 힐리아드는 1994년 2월생으로 고교를 졸업하던 2012년에는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텍사스주에 위치한 Navarro 주니어 칼리지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1학년이었기 때문에 나바로 칼리지에서는 거의 출전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당시에는 외야수가 아닌 투수로 더 좋은 유망주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좋은 신체조건 90마일 전후의 직구를 던지는 왼손잡이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출전시간을 더 얻기 위해서 2013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샘 힐리아드는 Crowder 주니어 칼리지로 전학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Crowder에서도 투수와 얏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투수로는 42.0이닝을 던지면서 2.1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으며 타자로는 0.290/0.372/0.448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4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31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계약하지 않고 샘 힐리아드는 야구 명문인 위치타 주립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위치타 주립대학에서도 투수와 외야수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위치타 주립대학에서는 투수보다 타자로 더 좋은 성적을 기록하면서 결국 외야수로 2015년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의 1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15년 대학시즌에 샘 힐리아드는 투수로 60.0이닝을 던지면서 6.1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으며 야수로 0.335/0.395/0.546, 8홈런, 51타점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슬롯머니인 1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R+팀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한 샘 힐리아드는 인상적인 운동능력과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었지만 타자로 경험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타석에서 삼진이 많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타자들의 천국인 R+팀에서 0.306/0.397/0.532의 성적을 기록한 샘 힐리아드는 2016년 시즌을 A팀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6년에 A팀에서 127경기를 뛴 샘 힐리아드는 0.267/0.348/0.449, 17홈런, 83타점, 30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콜로라도 로키스의 많은 관심을 받지 못했습니다. 경기당 1개가 넘는 150개의 삼진을 당했을 뿐만 아니라 타석에서 너무 헛스윙이 많고 투스트라이크 이후의 타격 어프로치가 좋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콜로라도 로키스는 시즌중에 샘 힐리아드를 타자들에게 유리한 리그인 A+팀으로 승격을 시키지 않고 A팀의 투수들의 공을 가능한 많이 상대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합니다. 투수로 최고 90마일 초반의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코너 외야수로 강한 송구를 자주 보여주었지만 타구 판단이 늦기 때문에 평균적인 수비범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한시즌 30개의 도루를 기록하였지만 아직 투수들의 피칭을 읽는 능력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도루 실패가 12개로 많았기 때문입니다.) 원석에 가까운 선수로 성장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인상적인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팀의 4번째 외야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당시에 받았습니다.
2017년 시즌을 콜로라도 로키스의 A+팀이 속했는 캘리포니아리그에서 뛰었는데 133경기에 출전해서 0.300/0.360/0.487, 21홈런, 92타점, 37도루를 기록하면서 콜로라도 로키스의 14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당시에 샘 힐리아드는 콜로라도 로키스 팜에서 가장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당시의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샘 힐리아드는 아직 꾸준하지만 5개 툴이 모두 평균 또는 평균이상으로 평가를 받은 선수로 좋은 신체조건과 파워, 평균이상의 스피드,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잡아당기는 스윙을 하는 선수로 대부분의 홈런이 라인드라이브로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홈런이었다고 합니다. 물론 스윙이 크기 때문에 전체 타석의 30% 가까이가 삼진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좌투수에게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타격 어프로치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평가도 받았습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와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통해서 중견수와 우익수로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흥미로운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주전급 외야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기 시작하였지만 아직 꾸준함이 부족한 선수라는 평가도 함께 받았습니다. 2018년 시즌을 AA팀에서 보낸 샘 힐리아드는 121경기에 출전해서 0.262/0.327/0.389, 9홈런, 40타점, 23도루를 기록하면서 AAA팀으로 승격을 받지는 못헀습니다. 인간으로 힘든 시즌을 보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버지가 루 게릭 병으로 고새을 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콜로라도 로키스의 10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18년에 레그킥을 수정하면서 체중을 뒤에 둘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변화구에 대한 대처능력이 개선이 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여전히 많지만 삼진 비율이 개선이 되는 결과물도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파워, 스피드, 어깨가 모두 평균이상인 선수로 우익수에게 필요한 모든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좋은 스피드 덕분에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선수지만 좋은 수비능력이 필요한 콜로라도의 중견수로 뛰기는 힘들 것 같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9년 시범경기에서 0.308/0.333/0.615의 좋은 성적을 기록하면서 관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샘 힐리아드는 2019년 시즌을 콜로라도 로키스의 AAA팀에서 뛰면서 0.264/0.336/0.556, 34홈런, 99타점, 22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8월 27일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AAA팀에서 탑레벨의 파워를 보여준 선수로 공을 띄우는 스윙을 하면서 파워수치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그만큼 삼진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통해서 많은 도루를 할수 있는 선수로 과거에 비해서 도루 센스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주자로 한베이스 더 진루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주로 우익수로 뛰었지만 종종 중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샘 힐리아드는 메이저리그에 합류한 이후에는 주로 중견수로 뛰면서 인상적인 장타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20년 시즌에 많은 기회를 부여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샘 힐리아드의 수비 및 주루: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메이저리그에 합류해서는 주로 중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아직 메이저리그에서는 평균이하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경험이 쌓이면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입니다. 프로 커리어 동안에 매해 20개정도의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서 2개의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출난 주루를 기대하기는 힘들겠지만 6피트 5인치의 큰 신장을 갖고 있는 다른 선수들과 비교하면 좋은 주루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샘 힐리아드의 연봉:
2019년 8월 27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로 2019년에는 메이저리그 최소 연봉인 55만 5000달러의 돈을 받았습니다. 일단 2020년 스캠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에 자리를 잡는 것이 중요한 선수로 2020년 시즌부터 메이저리그에서 뛴다면 2022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연봉 조정신청 자격을 얻을 수 있으며 2025년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선수가 될 수 있는 선수입니다. 샘 힐리아드가 1994년생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만 32살이 시즌에 자유계약선수가 되기 때문에 준수한 성적을 기록해도 2~3년짜리 계약을 기대하는 것이 전부일것 같습니다. 일단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는 것이 중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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