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BA] 토마스 스카푸키 (Thomas Szapucki)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11. 2. 00:02

본문

반응형

2015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토마스 스카푸키는 2016년에 A-팀에서 뛰면서 9이닝당 15개에 가까운 삼진을 기록하면서 주목을 받았던 토마스 스카푸키는 아쉽게도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17-2018년에는 거의 공을 던지지 못했습니다. 마운드에 돌아온 토마스 스카푸키는 2019년에 A팀가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 할수 있었습니다. 2019년에 토마스 스카푸키는 61.2이닝을 던지면서 2.63의 평균자책점과 1.22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닝당 1개가 넘는 72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26개의 볼넷을 골라냈습니다.)

 


BA Grade: 50. Risk: High
Tool Grades: FB: 60, CB: 60, CHG: 45, CTL: 45

토마스 스카푸키는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직구로 높은쪽 스트라이크존을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커브볼을 통해서 낮은쪽 스트라이크존을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91~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필요할때는 95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뉴욕 팜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커브볼은 80마일 근처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도 타자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체인지업에 대한 좋은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수술에서 돌아온 이후에 보다 많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는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미래에 선발투수가 될지 불펜투수가 될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020년 성적이 그것을 결정할 것 같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될 것으로 보이며 2020년에는 AA팀에서 이닝 소화를 늘리는 연습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