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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조시 울프 (Josh Wolf)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11. 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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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조시 울프는 6피트 3인치, 17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로 2019년에 직구 구속이 많이 개선이 되면서 이름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고교 4학년때 조시 울프는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꾸준하게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97마일의 공도 던졌다고 합니다. 구속 뿐만 아니라 꾸준하게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것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21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조시 울프는 R팀에서 5경기에 등판해서 8.0이닝을 던지면서 12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볼넷은 1개 허용하였습니다.)

 


BA Grade: 55. Risk: Extreme
Tool Grades: FB: 60, CB: 60, CHG: 50, CTL: 55

두가지 플러스 구종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마운드에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빠른 팔동작을 통해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에서는 움직임이 있는 94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주로 91~96마일의 공이라고 합니다.) 79~83마일으 커브볼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커맨드와 각도를 개선한다면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을것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고교 투수들처럼 체인지업을 던진 경험이 많지 않은 선수지만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마른 몸에 최소한 15파운드 정도의 체중을 증가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으며 마운드에서 좋은 존재감을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3~4선발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은 A팀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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