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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문제가 없는 저스틴 터너 (Justin Turner), 조 켈리 (Joe Kelly), 리치 힐 (Rich Hill)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9. 10. 2.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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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내셔널스와 디비전 시리즈를 준비하고 있는 LA 다저스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팀의 3번타자이자 3루수인 저스틴 터너의 등과 셋업맨 역활을 해줄 조 켈리의 하체인데..다행스럽게 오늘 다저스 홈페이지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두선수의 몸상태에는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9년 디비전 시리즈 로스터에 무난하게 포함이 될 것이며 경기 출장을 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저스틴 터너가 그동안 다저스의 리더로 포스트시즌에 인상적인 활약을 해주었던 선수이고 좌투수에게 강점이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건강하게 본인의 기량을 보여줄수 있을지 여부가 다저스의 포스트시즌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이보다 반가운 소식은 없는것 같습니다. (물론 실제 100% 컨디션인지는 경기에서 플레이 하는 모습을 봐야 할겠지만요.) 등쪽 문제로 인해서 시즌 막판 5경기에 출전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 저스틴 터너는 오늘 토니 곤솔린의 상대로 시뮬레이션 타격을 하였다고 하는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현재 발목상태는 전혀 문제는 없고 등쪽에 약간의 통증이 남아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시즌 마지막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등판해서 0.2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준 조 켈리는 오늘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불펜세션을 가졌고 20개의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구위가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포스트시즌 로스터에는 합류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특별하게 몸에 문제가 있는 상태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그냥 하체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이말인것 같습니다. 피로누적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것 같습니다.) 오늘 불펜세션에서 직구와 커브볼, 그리고 체인지업을 던졌는데 모두 정성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갑자기 몸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면 포스트시즌에 다저스가 필요한 순간에 등판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꼭 7~8회가 아니더라도 경기의 승부에 큰영향을 미치는 순간에 등판을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른쪽 무릎이 좋지 않아서 보호대를 하고 공을 던지고 있는 리치 힐도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합류할 것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디비전 시리즈 4차전에서 4.0이닝, 60~70개의 공을 던질 수 있는 몸상태가 되었다고 판단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서 1~2차전에 불펜투수로 등판해서 1~2명의 타자를 상대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그말은 케일럽 퍼거슨은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합류할 가능성이 0%라는 말이군요.) 그리고 리치 힐이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합류하게 된다면 멀티이닝을 던지는 투수 역활을 할 로스 스트리플링이나 토니 곤솔린중에 1명은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합류하게 못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팀과 함께하면서 문제가 생겼을때 바로 합류할수 있는 몸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토니 곤솔린은 오늘 시뮬레이션 피칭으로 2.0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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