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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토막소식 (2019.09.04)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9. 9. 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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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오늘 경기에 작 피더슨 (Joc Pederson)과 크리스 테일러 (Chris Taylor)를 출전을 시키지 않았는데 작은 부상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작 피더슨의 경우 어제 수비를 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당했는데 아직 약간의 통증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오늘 경기에 출전할 수 있었지만 휴식을 주는 선택을 다저스가 하였다고 합니다. 아마도 내일 경기에는 정상적으로 출전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아마도 내일 경기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의 투수들이 집요하게 몸쪽 승부를 고집하겠군요. 크리스 테일러의 경우 파올볼에 왼쪽 발을 맞았는데 약간의 통증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크리스 테일러의 경우 내일경기까지 휴식을 갖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다저스가 포스트시즌 진출이 거의 확정이 된 상황이기 때문에 무리해서 출전할 이유는 없을것 같습니다.

 

타구에 머리를 맞아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더스틴 메이 (Dustin May)의 경우 내일 경기전에 타자들을 상대로 공을 던지는 라이브 피칭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단 추후에 어떻게 활용이 될지는 결정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훌리오 유리아스가 오늘 선발투수로 복귀해서 3.0이닝을 잘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더스틴 메이를 포스트시즌에 활용할 계획이라면 불펜투수로 남은 시즌을 보내게 할 것으로 보입니다.

 

손목에 공을 맞아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맥스 먼시 (Max Muncy)의 경우 내일 땅볼을 잡는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추후에 몸에 문제가 없다면 타격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다저스는 볼티모어와의 인터리그 경기때 맥스 먼시가 돌아올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너무 빠른 복귀 예상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포수인 오스틴 반스 (Austin Barnes)의 경우 이번주 금요일날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팀의 3번째 포수 또는 대주자로 활용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아주 급한 상황이라면 2루수로 출전할 가능성도 있다고 하는군요.) 9월 1일에 복귀하지 못한 이유는 마이너리그로 내려간지 10일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AAA팀의 외야수인 카일 갈릭 (Kyle Garlic)과 내야수인 에드윈 리오스 (Edwin Rios)는 이번에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지 못할것 같다고 합니다. 두선수 모두 메이저리그에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벌써부터 승격은 없다고 말할 필요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경기 출장이 많지 않더라도 구단과 함께 하면서 메이저리그의 분위기를 익히는 것도 중요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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