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LA 다저스의 메이저리그팀이 많은 홈런 (225개의 홈런을 기록하고 있습니다.)을 기록하고 있는 것만큼이나 2019년에 다저스의 마이너리그팀 타자들도 많은 홈런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전체적인 조직의 전체적인 타격 트랜드가 높은 출루율과 장타율이기 때문에 마이너리거들에게도 동일한 타격 어프로치와 스윙 매커니즘을 강조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필연적으로 삼진이 많을수 밖에 없지만...다저스의 타자 유망주들줄에서는 삼진 비율이 솔리드한 선수들도 다수 존재하고 있는 것이 팜의 장점이라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현재 LA 다저스의 조직에서 20개 이상의 홈런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코디 벨린저 (Cody Bellinger), 메이저리그 42개
맥스 먼시 (Max Muncy), 메이저리그 33개
윌 스미스 (Will Smith), 메이저리그 12개+AAA팀 20개=32개
에드윈 리오스 (Edwin Rios), 메이저리그 2개+AAA팀 26개=28개
잭 렉스 (Zach Reks), AA팀 9개, AAA팀 19개=28개
작 피더슨 (Joc Pederson), 메이저리그 25개
가빈 럭스 (Gavin Lux), AA팀 13개+AAA팀 12개=25개
카일 갈릭 (Kyle Garlick), 메이저리그 3개+AAA팀 20개=23개
DJ 피터스 (DJ Peters), AA팀 11개, AAA팀 12개=23개
저스틴 터너 (Justin Turner), 메이저리그 22개
도노반 케이시 (Donovan Casey), A+팀 20개+AA팀 1개=21개
코디 토마스 (Cody Thomas), AA팀 20개
코너 웡 (Connor Wong), A+팀 15개, AA팀 5개=20개
지터 다운스 (Jeter Downs), A+팀 19개+AA 0개=19개
잭 맥킨스트리 (Zach McKinstry), AA팀 12개+AAA팀 7개=19개
제런 켄달 (Jeren Kendall), A+팀 17개
데빈 맨 (Devin Mann), A+팀 17개
엔리케 에르난데스 (Enrique Hernandez), 메이저리그 16개
제임스 아웃맨 (James Outman), A팀 16개
2019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들이나 2019년에 루키리그에서 처음으로 프로시즌을 시작한 선수중에서도 미래에 20홈런을 기록할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들이 몇명 보이는데...일단 2019~2020년 오프시즌에 스윙을 개선한다면 2020년에는 20개 이상의 홈런을 기록할수 있는 후보들로 보이는 선수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브랜든 루이스 (Brandon Lewis)
코디 호지 (Kody Hoese
마이클 부시 (Michael Busch)
크리스티안 산타나 (Cristian Santana)
카를로스 린컨 (Carlos Rincon)
앤디 파헤스 (Andy Pages)
알렉스 데 헤수스 (Alex De Jesus)
디에고 카르타야 (Diego Cartaya)
야구 운영사장이라고 할수 있는 앤드류 프리드먼이 LA 다저스에서 일을 하는 동안에는 다저스 조직이 팀의 메이저리그/마이너리그 타자들에게 요구하는 타격 어프로치는 비슷할것 같습니다. 아마도 투수들에게는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공을 던지게해서 피홈런을 최소화하기 위한 선택을 할 것이고 타자들에게는 공을 띄우는 스윙을 통해서 큰 타구들로 점수를 만들어내는 것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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