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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존 수술에서 잘 회복하고 있는 조니 쿠에토 (Johnny Cueto)

MLB/MLB News

by Dodgers 2019. 8. 2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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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우완 선발투수인 조니 쿠에토가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자이언츠가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조니 쿠에토의 다음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 등판은 AAA팀 경기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가장 최근에 A+팀 경기에 등판해서 4.1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다음 재활등판에서는 5.0이닝을 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니 쿠에토는 지난 경기에서 60개의 공을 던졌는데 그중 43개의 공이 스트라이크였습니다. 스트라이크 비율이 무려 70%가 넘었습니다.)

 

조니 쿠에토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s://ladodgers.tistory.com/15820

 

조니 쿠에토 (Johnny Cueto)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2선발인 조니 쿠에토는 2017년에는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8년 초반에 인상적인 기량을 보여주면서 평균자책점 1위를 달리는 투수입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매디슨..

ladodgers.tistory.com

일반적으로 메이저리거가 마이너리그에서 재활을 위한 등판을 할때 주어지v는 시간이 한달인데...조니 쿠에토는 8월 4일부터 마이너리그에서 재활등판을 하였습니다. 따라서 곧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Final stop"이라고 표현을 한 것을 보면 현지시간으로 25일 AAA팀 경기에 선발 등판을 하게 되면 8월 30일~31일에 메이저리그에 복귀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로스터 문제 때문에 9월 1일 확장 로스터때 메이저리그에 합류해서 등판을 하게 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조니 쿠에토는 209년에 마이너리그팀에서 4번의 선발 등판을 하였는데 11.0이닝을 던지면서 10개의 피안타와 1개의 볼넷을 허용하였지만 12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준 것을 보면 구위는 많이 회복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마이너리그 리포트에서 최고 92마일의 직구를 던졌다는 리포트가 있었습니다.)

 

2016년부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공을 던지고 있는 조니 쿠에토는 2018년 초반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팔꿈치에 문제가 생기면서 9경기 선발등판을 한 이후에 수술을 받게 되었고 현재까지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단 9울달에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면 2020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팀 구상에 큰 영향을 주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와 같이 특출난 성적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한팀의 3선발 역활을 해줄 수 있는 이닝소화력을 갖고 있는 투수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연간 2000만달러가 넘는 연봉을 받는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그이상의 활약을 해줄 필요가 있는 선수입니다. (조니 쿠에토는 과거 자이언츠와 맺은 계약으로 인해서 2021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는 1986년생 우완투수인데..2019~2020년 매디슨 범거너와 자이언츠가 계약을 맺을 수 있을지 여부에 따라서 2020년 소속팀이 달라질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범거너와 재계약을 맺지 못하면 자이언츠가 조니 쿠에토를 트래이드하는 결정을 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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