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타자중에서 맷 고르스키만큼 전체적으로 좋은 툴을 갖고 있는 선수는 많지 않았다고 합니다. 물론 18년 서머리그에서 상대적으로 부진하였고 19년 봄시즌에도 많은 삼진을 당하면서 전체 57번픽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1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카일 스와버 이후로 가장 이른 지명을 받는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0 | Run: 60 | Arm: 55 | Field: 50 | Overall: 40
6피트 4인치, 198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인상적인 근력과 배트 스피드, 큰 스윙 궤적을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3학년때 큰 스윙을 하면서 타율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몇몇 스카우터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이 부족하고 잡아당기는 스윙을 하는 것도 문제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컨텍이 된 공은 매우 강한 타구로 연결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컨텍을 개선할수 있다면 스타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좋은 파워 포텐셜을 고려하면 20홈런-20도루를 기록하는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수비범위와 강하고 정확한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에서는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담당하고 있는데 중견수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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