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플로리다주의 탑 레벨 고교 유망주중에 한명이었던 타일러 바움는 대학에 진학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16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3년간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오클랜드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슬롯머니보다 아주 조금 적은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타일러 바움는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55 | Slider: 5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45
4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모두 평균 또는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90~92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약간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은 타일러 바움의 가장 좋은 구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를 던지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소한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체인지업도 2019년에는 휠씬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프로에서 선발투수로 뛸 기회를 얻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미래에 4선발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불펜투수로 변신할 경우에는 7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과거에 불펜투수로 등판한 날에는 최고 97마일의 직구와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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