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맷 캔테리노 (Matt Canterino)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라이스 대학 1학년때 96.0이닝을 던지면서 111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대학에서 3년간 매해 100개가 넘는 삼진을 잡아낸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대학야구 대표팀 및 서머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 54번픽을 갖고 있는 미네소타 트윈스의 지명을 받았고 110만달러에 계약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Slider: 60 | Curveball: 55 | Changeup: 45 | Control: 55 | Overall: 50

 

컨퍼런스 올해의 투수로 선정이 된 맷 캔테리노는 주로 90~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6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움직임이 많은 직구는 아니지만 좋은 각도로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빠른 구속의 슬라이더를 던지는 투수로 80마일 중반의 구속과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맷 캔테리노 최고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70마일 후반의 각도 큰 커브볼도 좋은 움직임을 ㅂ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좌타자/우타자를 상대로 좋은 변화구를 던지는 투수이기 때문에 대학에서 많은 체인지업을 던지는 투수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많은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투구폼이 컨트롤에 전혀 영향을 주지는 않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성장할 기회를 얻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