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안드레 립시어스 (Andre Lipcius)의 스카우팅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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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3년간 테네시 대학에서 1루수, 유격수, 3루수로 뛰면서 꾸준한 방망이를 보여준 안드레 립시어스는 2019년에 56경기에서 16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유망주 가치가 크게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1~2학년때 보여준 컨텍과 볼넷 생산능력은 계속해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19년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으며 프로 커리어를 A팀에서 시작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50 | Run: 30 | Arm: 55 | Field: 45 | Overall: 45

 

좋은 컨텍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 존을 매우 잘 컨트롤 하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우타석에서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3학년때 스윙을 부드럽게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홈런을 기록하면서도 삼진만큼이나 많은 볼넷을 골라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스윙을 한 이후에 1루까지 달려가는 스피드는 최악수준이라고 합니다. 순발력은 부족한 편이지만 3루수로 좋은 반응속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경험이 쌓인다면 최소한 봐줄만한 3루수 수비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믿을 수 있는 손움직임과 솔리드한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3루수가 아니라면 1루수가 될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코너 외야수로 뛰기에는 스피드가 부족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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