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에서 14번 타석에 들어섰던 로드니 맥크레이의 아들인 그랜트 맥크레이는 지난해 봄까지는 큰 주목을 받는 유망주가 아니었지만 좋은 운동능력을 보여주기 시작하면서 유망주 가치가 상승하기 시작하였고 2019년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3라운드 지명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69만 7500달러의 돈을 받고 플로리다 주립대학교 진학대신에 프로행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45 | Run: 60 | Arm: 55 | Field: 55 | Overall: 40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던 아버지를 둔 그랜트 맥크레이이지만 고교팀에서는 풋볼팀에서 런닝백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원석에 가까운 선수지만 좌타석에서 부드러운 스윙과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신체조건이 좋은 컨텍을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최소한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6피트 2인치의 마른 몸에 근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툴은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로 도루를 하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중견수로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코너 외야수로 뛸 수 있는 강한 어깨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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