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 캐롤라이나주의 고교생이었던 로건 데이비슨는 2016년 드래프트에서 이른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크렘슨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던 마크 데이비슨의 아들로 나무 방망이를 통해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알루미늄 방망이를 통해서는 인상적인 타격을 보여준 선수라고 합니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는 로건 데이비슨의 방망이가 프로에서도 통할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에 29라운드 픽으로 지명을 하였고 242만 4600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하였습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0 | Run: 55 | Arm: 55 | Field: 55 | Overall: 50
우투양타인 로건 데이비슨는 타석에서 타이밍 이슈가 있는 선수이며 스윙이 약간 큰 선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삼진을 당하는 편ㅇ리고 합니다. 근력은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주기에 충분한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아직 너무 마른 체격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종종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주루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유격수로 넓은 수비범위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뛰기에는 약간 신장이 큰 선수지만 운동능력과 강한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나무 방망이를 통해서 솔리드한 컨텍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면 가장 빠른 지명을 받는 대졸 유격수가 되었을 것 같다고 합니다. 그만큼 운동능력이 좋은 편이며 공격 포텐셜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미래에 다이나믹한 모습을 보여주는 내야수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가능성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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