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브라이슨 스탓 (Bryson Stott)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솔리드한 툴을 갖고 있는 대학의 유격수로 마치 브랜든 크로포드를 연상시키는 유망주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기대를 받았던 브라이슨 스탓는 대학 3학년때 대학에서도 솔리드한 모습을 공수에서 보여주었기 때문에 전체 14번픽을 갖고 있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지명을 받았고 390만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45 | Run: 55 | Arm: 55 | Field: 55 | Overall: 50

 

브라이슨 스탓의 대부분의 툴은 평균 또는 평균이상인 선수로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타자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배트에 공을 맞추는 능력이 세련된 선수로 좋은 구속의 공과 각도 큰 변화구도 잘 컨텍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삼진보다 많은 볼넷을 골라낼 수 있는 선구안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밀어치는 모습을 시즌 동안에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파워를 위해서 큰 스윙을 하지 않겠지만 타격 연습때는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프로에서 한시즌 15~18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유격수 자리를 지킬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상적인 공격력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인성과 야구센스가 좋기 때문에 특출난 유격수 수비를 보여주는 선수를 보유한 구단이 아니라면 브라이슨 스탓에게 유격수로 뛸 기회를 줄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