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빠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인 제임스 비어드는 자주 빌리 해밀튼과 비교가 되는 선수라고 합니다. 수준급 피칭을 상대한 경험이 않기 때문에 방망이에 대한 신뢰를 얻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좋은 스피드와 운동능력을 인정 받았기 때문에 2019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35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45 | Run: 80 | Arm: 45 | Field: 55 | Overall: 40
60야드를 6.21초에 달리는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인상적인 주루 플레이를 쇼케이스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피드를 통해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시에 적극성을 개선시키고 겨우 평균적인 어깨를 강화할수 있다면 중견수로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기대할 수 있는 유망주라고 합니다. 여전히 거친 선수지만 미래에 타석에서 빌리 해밀튼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강한 손힘과 우타석에서 빠른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타구에 백스핀을 거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을 컨트롤 하는 능력을 개선시키고 변화구에 대한 대처능력을 개선한다면 평균적인 타율과 10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로 성장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MLB.com] 브라이슨 스탓 (Bryson Stott)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08.05 |
---|---|
[MLB.com] 콜 프랜클린 (Kohl Franklin)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08.05 |
[MLB.com] 카일 맥켄 (Kyle McCann)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08.05 |
[MLB.com] 루이스 미에세스 (Luis Mieses)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08.05 |
[MLB.com] 오스틴 쉔턴 (Austin Shenton)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