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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콜 프랜클린 (Kohl Franklin)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8. 5.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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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메이저리그 올스타인 라이언 프랜클린의 친척으로 콜 프랜클린는 고교 4학년때 불부상으로 인해서 공을 던지지 못했지만 이전까지는 오클라호주 최고의 고교 투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카고 컵스는 6라운드픽으로 콜 프랜클린을 지명하였고 54만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에 건강을 회복한 콜 프랜클린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카고 컵스의 팜 최고의 투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45 | Changeup: 55 | Control: 50 | Overall: 45

 

6피트 4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콜 프랜클린는 2018년에 89~93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였지만 몸이 좋아지면서 현재는 91~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이 좋아지면서 미래에 플러스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과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아직 회전에 대한 감각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미래에는 커브볼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여전히 신체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갖고 있는 선수로 근력을 개선하면 스터프를 더 개선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높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를 갖고 있는 투수로 좋은 각도의 공을 던지고 있기 때문에 타자들이 공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투구폼을 잘 반복할수 있는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잘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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