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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조 바로우 (Joe Barlow)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7. 2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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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주니어 칼리지에 포수로 진학한 조 바로우는 타석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2학년이던 2016년에 투수로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졌기 때문에 스카우터들의 주목을 받았고 2016년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11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8만 50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8년에 불펜투수로 0.116의 피안타율을 기록하면서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낮은 피안타율을 보여준 불펜투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면서 2019년에 A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5 | Curveball: 55 | Control: 40 | Overall: 40

 

높은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하는 회전수 많은 직구는 95~98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12~6시 커브볼도 타자들의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두가지 구종은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두가지 구종을 잘 컨트롤하는데 어려움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타보다 많은 볼넷을 지난 2년간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형적인 플라이볼 투수이기 때문에 상위리그에서는 좋은 로케이션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컨트롤과 커맨드를 개선할수 있다면 8~9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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