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에서 17년간 활약을 한 미겔 카이로의 아들인 크리스티안 카이로는 2019년 드래프트에서 첫날 지명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루이지애나 주립대학에 진학할 가능성이 높았다고 합니다. 둘째날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은 크리스티안 카이로는 2라운드급 계약금인 95만 5000달러의 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유격수와 2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40 | Run: 50 | Arm: 55 | Field: 55 | Overall: 40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요디스 발데스와 함께 루키리그에서 뛰고 있는데 발데스보다 더 좋은 공격 포텐셜을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좋은 배트 컨트롤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도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주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기 위한 스윙을 하는 선수로 미래에 0.270의 타율과 갭파워를 보여주는 타자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야구선수인 아버지를 둔 덕분에 좋은 야구 센스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비슷한 나이의 선수들보다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를 통해서 유격수 수비를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빠른 손움직임과 솔리드한 어깨를 고려하면 내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담당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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