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코리 하웰 (Korry Howell)의 스카우팅 리포트

지난 2년간 주니어 칼리지에서 0.398/0.471/0.569의 성적을 기록한 선수로 소속팀을 20년만에 주니어 칼리지 토너먼트에 진출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의 12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고 21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계약후에도 루키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코리 하웰은 2019녀에 A팀에서 뛰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30 | Run: 70 | Arm: 45 | Field: 50 | Overall: 40

 

가장 좋은 툴은 스피드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스피드를 통해서 공수에서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격능력은 겨우 평균적인 선수이며 파워는 기대하기 힘든 선수지만 스피드를 활용해서 인상적인 주루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투수를 읽는 능력은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18년에는 주로 유격수로 뛰었지만 2019년에는 주로 외야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피드는 중견수로 뛰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타구를 판단하는 능력은 익힐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다시 내야수로 돌아올 가능성도 있는 선수로 내야수 연습을 수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밀워키 브루어스에서는 슈퍼 유틸리티 선수로 성장시킬 계획을 갖고 있는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