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1학년때부터 버틀러 대학의 선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3학년때 126개의 삼진을 잡은 것을 포함해서 모두 306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특히 대학야구에서 3번째로 높은 9이닝당 14.5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19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54만 7500달러에 계약을 맺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대학 역사상 가장 빠른 지명을 받은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전 기록은 2002년 드래프트에서 6라운드 지명을 받은 팻 네섹이라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50 | Slider: 50 | Changeup: 60 | Control: 45 | Overall: 45
2019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체인지업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팔스윙 스피드를 통해서 80마일 초반의 움직임이 많은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1~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96마일까지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과 슬라이더는 아직 꾸준함이 부족하지만 미래에 솔리드한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6피트 3인치의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도 있지만 몸을 가로지르는 투구폼과 쓰리쿼터의 팔각도를 때문에 좋은 컨트롤과 커맨드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도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프로데뷔를 한 이후에 전체적인 스터프가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지명 당시보다 좋은 실링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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