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조던 세필드 (Jordan Sheffield)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고교 졸업반 시절인 2013년에 1라운드 픽 지명을 받을 가능성이 있었던 조던 세필드는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었고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시애틀 매리너스의 좌완 선발투수 유망주인 조던 세필드의 형인 조던 세필드는 2016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1라운드 보상픽 지명을 받았고 184만 75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18년 애리조나 폴리그부터 풀타임 불펜투수로 뛰고 있는 선수로 2019년에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70 | Curveball: 60 | Changeup: 55 | Control: 40 | Overall: 40

 

올해 직구를 통해서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90마일 중반의 직구는 최고 98마일까지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라이징 특성과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라고 합니다. 그리고 커브볼에 대한 감각을 회복하면서 좋은 각도를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좌타자를 상대로 서클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선발투수로 뛸 당시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3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지만 신체조건이 작고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아마도 불펜투수로 계속 성장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여전히 컨트롤과 커맨드가 구위와 비교하면 좋지 모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갖고 있는 구위를 잘 활용하는 방법을 배울수 있다면 8~9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