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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불펜투수인 토니 왓슨 (Tony Watson)

Swing and a Miss/Players Report

by Dodgers 2019. 7. 2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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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셀러를 선언할 경우에 트래이드 시장에 나올 불펜투수중에 한명인 토니 왓슨은 2017년에 잠시 LA 다저스에서 뛰기도 하였던 선수인데 평범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2017년 시즌과 달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이적한 이후에는 과거 피츠버그시절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수준급 좌완 불펜투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8년에 66.0이닝을 던지면서 2.5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던 토니 왓슨은 19년에 39.2이닝을 던지면서 2.9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올라오는 소식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셀러를 선택하지 않아도 좌완 불펜투수인 윌 스미스와 토니 왓슨은 트래이드 하는 선택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거론이 되고 있는데 아마도 현재 트래이드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선수로 수준급 유망주를 한명이상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트래이드하는 결정을 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기는 합니다. 좌완 불펜투수가 LA 다저스도 필요한 시점이지만 2017년에 다저스에서 뛰는 시점에 기대보다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과연 적극적으로 토니 왓슨의 영입을 시도하지는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다저스는 당시에 토니 왓슨을 3개월 사용하기 위해서 원석이었던 오닐 크루즈를 피츠버그에 넘겨주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투수에게 유리한 구장을 사용하기 때문에 투수들은 홈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는 것일 일반적인데 토니 왓슨은 2019년에 원정경기에서 더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홈에서는 4.2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는 반면에 원정경기에서는 1.6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좌완투수지만 특이하게 좌타자에게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19년에 좌타자에게는 0.814의 피 OPS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에 우타자에게는 0.618의 피 OPS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좌투수라고 좌타자를 상대하게 등판시키는 것이 조금 꺼려지는 선수입니다. 5~6월달에는 1점대 평균자책점을 보여주었던 토니 왓슨인데 7월달에는 8.0이닝을 던지면서 4.50의 높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는 것은 약간 불안감을 주는 요소중에 하나입니다.

 

토니 왓슨의 구종:
메이저리그에서 등판한 589경기가 모두 불펜투수였을 정도로 불펜투수로만 커리어를 보낸 선수였기 때문에 구종은 단순한 편입니다. 평균 93마일의 싱커성 직구와 86마일의 체인지업을 주로 던지고 있으며 종종 85마일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습니다. 과거엔느 슬라이더 비율이 15~20% 정도였지만 19년에는 슬라이더의 비율이 10% 수준으로 하락한 대신에 체인지업의 비율이 증가하였습니다. LA 다저스에서 뛰던 시절과 비교하면 체인지업의 위력이 개선이 되었기 때문에 전체적인 성적이 크게 개선이 되었습니다.

 

토니 왓슨의 연봉:
2018년 2월달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2+1년 계약을 맺은 선수로 2019년에는 350만달러의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0년에는 250만달러짜리 선수 옵션이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2019년 성적을 고려하면 선수 옵션이 실행이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2019년에 많은 인센티브가 포함이 되어 있는 선수로 등판한 경기에 따라서 400만달러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습니다. 25경기, 30경기, 35경기, 40경기, 45경기, 50경기에 등판하면 각각 50만달러의 인센티브를 받으며 55경기에 등판하면 100만달러의 인센티브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경기를 마무리한 수에 따라서 250만달러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데 2019년에는 단 1경기 마무리 투수로 등판하였기 때문에 이조항은 의미가 없을것 같습니다. 2019년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선수가 되지만 1985년생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2년이상의 계약을 기대하는 것은 불가능할것 같습니다. 평균연봉이라도 많이 받는 계약을 맺어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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