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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레드삭스에서 지명할당이 된 에두아르도 누네스 (Eduardo Nunez)

MLB/MLB News

by Dodgers 2019. 7. 16.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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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리티 내야수인 에두아르도 누네스가 오늘 소속팀이었던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지명할당이 되었습니다. 대신 1루수인 샘 트레비스가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7년 7월 26일에 보스턴 레드삭스로 트래이드 (Traded by Giants to Red Sox for RHPs Shaun Anderson and Gregory Santos)가 된 이후에 약 2년간 팀의 유틸리티 내야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에두아르도 누네스인데...공격적인 부분에서 매해 후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번에 지명할당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2019년에 에두아르도 누네스는 60경기에 출전해서 0.228/0.243/0.305의 투수급 타격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에두아르도 누네스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s://ladodgers.tistory.com/18000

 

에두아르도 누네즈 (Eduardo Nunez)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보스턴 레드삭스의 유틸리티 내야수인 에두아르도 누네즈는 지난해 트래이드 보스턴 레드삭스에 합류한 이후에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8년 시즌도 보스턴 레드삭스의 유틸리티 선수로 출전을 하고..

ladodgers.tistory.com

2019년 에두아르도 누네스의 연봉이 500만달러이고 남은 연봉이 200만달러가 조금 넘기 때문에 트래이드를 통해서 에두아르도 누네스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보여주는 구단은 없을 것으로 보이고 보스턴 레드삭스의 AAA팀행을 받아 들이거나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것을 선택할 것으로 보입니다. (에두아르도 누네스급의 선수가 마이너리그로 내려가는 것을 받아들이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고 아마도 자유계약선수로 다른 구단과 계약을 맺는 것을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2루수와 3루수, 유격수 수비가 가능한 선수로 벤치 멤버로 약간의 가치를 보여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7월달에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는 구단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에두아르도 누네스가 과거에 뉴욕 양키스와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선수생활을 하였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두구단이 모두 2019년에 포스트시즌을 노리고 있기 때문에 에두아르도 누네스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오늘 주전 유틸리티 선수인 크리스 테일러가 팔뚝 골절을 당한 LA 다저스도 에두아르도 누네스의 영입에 관심을 가질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과거 미네소타 트윈스 시절에 LA 다저스가 트래이드에 관심을 표현하였지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더 좋은 카드를 제시하면서 영입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오늘 에두아르도 누네스를 지명할당한 보스턴 레드삭스는 1주일간 트래이드 협상을 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후에 누네스의 남은 연봉을 책임질 생각을 갖고 있는 구단들이 있다면 클레임 절차를 통해서 영입을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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