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A팀의 핵심 유망주라고 할수 있는 포수 윌 스미스 (Will Smith)와 우완투수 토니 곤솔린 (Tony Gonsolin)이 모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LA 다저스에서 좋은 활약을 하고 AAA팀으로 내려온 윌 스미스의 경우 옆구리쪽 근육이 좋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6월 26일 이후에 경기 출장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아쉽네요. 방망이가 폭발하면서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9월달 확장 로스터에 건강하게 돌아오길...그리고 메이저리그에서 한경기 알바를 하고 AAA팀으로 내려간 토니 곤솔린의 경우 왼쪽 햄스트링쪽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일단 심각한 통증은 아니라고 하지만 시즌 초에도 몸이 좋지 않았던 토니 곤솔린이기 때문에 다저스는 조심스럽게 다루고 있다고 합니다. 역시나 9월 확장 로스터때까지 몸이 준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뛰고 있었던 내야수 브랜든 루이스 (Brandon Lewis)가 R+팀으로 승격이 되었습니다. 방망이가 장점인 선수이기 때문에 타자들에게 유리한 R+팀에서 뛴다면 인상적인 성적을 기대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늘 엄청난 비거리의 홈런을 한개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브랜든 루이스를 R+팀으로 승격시킨 것을 보면 곧 코디 호지는 A팀에 합류를 시킬 것 같습니다. 미겔 바르가스가 A+팀으로 승격이 되면서 3루수 자리에 바로 들어갈 수 있는 상황입니다.
19년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픽으로 지명한 잭 리틀 (Jack Little)이 오늘 A팀에 합류하였습니다. 19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중에서 가장 먼저 A팀에 도달한 선수입니다. 스탠포드 대학의 마무리 투수로 멀티이닝을 던지는 능력을 보여주었던 잭 리틀인데...오늘 A팀의 선발투수로 등판해서 3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개의 피안타를 허용하였지마 실점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2~94마일의 직구와 81~82마일의 슬라이더를 던졌다고 합니다.
AAA팀이 오늘 2경기를 치뤘는데 첫경기의 선두타자로 출전한 가빈 럭스 (Gavin Lux)가 안타를 추가하면서 최근 20경기 연속으로 출루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곧 클리블랜드에서 열릴 퓨쳐스 게임에도 출전할 예정인 가빈 럭스는 오늘 메이저리그 닷컴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퓨쳐스 게임에 출전할 내셔널리그 타자 유망주중에서는 가장 컨텍이 좋은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8~2019년 매해 유망주 평가가 개선이 되고 있습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의 유망주 평가에서는 이미 케이버트 루이스보다 더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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