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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니아 리그 (Pioneer League), 유망주 채팅에 거론이 된 다저스 선수들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9. 2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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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체적으로 지난해에 비해서 유망주들이 많이 뛰었기 때문에 아쉽게 포함이 되지 못한 선수들이 많이 있었다고 하는군요. 외야수인 제레미 라첸 (Jeremy Rathjen)의 경우 나이가 22살로 약간 많았기 때문에 리스트에 포함이 되지 못했다고 하는군요. 흥미로운 툴을 가진 선수로 계속해서 중견수 수비를 할수 있을지 지켜보고 싶다고 하는군요. 유격수 유망주인 델비스 모랄레스 (Delvis Morales)의 경우 좋은 시즌을 보냈지만 감독과 스카우터들은 그를 TOP 20 레벨의 유망주로 보지 않고 있다고 하는군요. (모랄레스의 경우 야구 경험이 적은 선수로 스피드가 디 고든급이라고 하죠. 삼진 숫자도 엄청나고...볼드윈 3세의 내야수 버전으로 보면 될 듯 싶습니다.) 그리고 불펜투수 유망주인 스캇 그릭스 (Scott Griggs)도 좋은 유망주였지만 올해 유망주수준이 높아지면서 리스트에 포함이 되지 못했다고 하는군요. 로스 스트리플링 (Ross Stripling)의 경우 경기당 적은 이닝을 던졌기 때문에 경기중에 좋은 스터프를 보여준 것은 사실이지만 이번 리그를 거치면서 좋은 커맨드와 컨트롤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유망주 가치가 상승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하는군요. 1루수 유망주인 헤수스 발데스 (Jesus Valdez) 또한 흥미로운 유망주지만 TOP 20 레벨의 유망주는 아니라고 하는군요. 기록은 인상적이지만 타자에게 유리한 구장에서 보여준 성적이고 특히나 좌타자에게 유리한 구장에서 기록한 성적이라고 하는군요.
 
이 리그에서 LA 다저스 유망주 랭킹은

코레이 시거
로스 스트리플링
제레미 라첸
스캇 그릭스

이런 선수인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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