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 시거의 활약으로 연패를 탈출한 LA 다저스

아주 오랫만에 2연패를 당한 LA 다저스가 타선이 터져주면서 연패를 탈출하는 모습을 오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보여주었습니다. 8회초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투수진의 난조를 놓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승리하게 되면서 LA 다저스는 2019년 시즌에 44승 21패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조금 더 분발해서 2위권팀과 15경기정도 벌려 놓는다면 아주 여유있게 시즌 운영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즘 코디 벨린저의 방망이가 식으면서 득점력이 하락한 것이 아쉽습니다.

 

오늘 3번타자로 출전한 저스틴 터너가 3안타 1볼넷, 5번타자로 출전한 코리 시거가 4안타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타선을 이끄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코리 시거는 오늘 4안타를 기록하면서 시즌타율을 0.270까지 끌어올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OPS를 0.818까지 끌어올리면서 내셔널리그를 대표하는 공격형 유격수의 모습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현재 페이스라면 시즌 막판에는 3할타율과 0.9의 OPS를 기록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코디 벨린저는 안타없이 3개의 볼넷만을 골라내면서 경기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러셀 마틴은 오늘 한경기를 풀로 뛰었기 때문에 내일 경기는 오스틴 반스가 출전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카일 갈릭은 오늘 2루타로 메이저리그 첫안타를 신고하였습니다.

 

선발투수로 등판한 리치 힐은 오늘 커맨드 불안을 겪으면서 7개의 피안타와 3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6개의 삼진을 통해서 위험한 순간을 넘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운드를 내려간 이후에 6회초에 타자들이 1점을 만들어 주면서 시즌 3승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8~9회에 등판한 조 켈리와 이미 가르시아는 모두 5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본인들의 구위를 성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뭐..부담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좋은 피칭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매디슨 범거슨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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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디슨 범거너 (Madison Bumgarner)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내일 경기의 양팀의 선발투수는 워커 뷸러와 매디슨 범거너입니다. 클레이튼 커쇼처럼 전성기가 지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매디슨 범거너이지만 지난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좋은 피칭을 하였고 경기가 열리는 곳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홈구자이기 때문에 범거너는 좋은 피칭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LA 다저스를 상대로 34번 선발등판한 매디슨 범거는 15승 12패 평균자책점 2.56을 기록하였습니다. 따라서 내일 경기에서는 우타자들이 좋은 활약을 꼭~해줘야 하는 상황입니다. LA 다저스의 선발투수는 워커 뷸러로 지난 애리조나 디백스와의 경기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즌 6승을 거두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뉴욕 메츠전의 부진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타선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내일 경기에서도 좋은 피칭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 타자중에서 워커 뷸러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타자는 에반 롱고리아, 케빈 필라, 파블로 산도발로 각각 2타수 1안타를 기록하고 있으며 브랜든 벨트는 5타수 1안타, 조 패닉은 4타수 1안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LA 다저스의 타자중에서 매디슨 범거너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는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엔리케 에르난데스로 45타수 23안타 4홈런, 9타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데이비드 프리스도 7타수 3안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저스틴 터너는 62타수 15안타 4홈런, 7타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올해 매디슨 범거너에게 홈런을 만들어냈던 코디 벨린저는 14타수 4안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리 시거는 23타수 5안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오늘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내일 경기에서도 5~6번 타순에 배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