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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LA 다저스의 2019년 드래프트 정리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19. 6. 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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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아메리카에 2019년 LA 다저스의 드래프트를 정리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과거에는 구단별로 한페이지씩 작성을 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올해는 짧게 30개 구단의 내용을 1페이지로 정리하였습니다. 유료 계정으로 스카우팅 리포트 보면 알수 있다 이건가...ㅎㅎ 일단 간단하게 나온 내용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날 지명한 흥미로운 지명선수:
25. Kody Hoese, 3B
31. Michael Busch, 2B

 

둘째날, 3째날 지명한 흥미로운 지명선수:
Brandon Lewis, 3B

 

가장 높은 포텐셜을 갖춘 3째날 지명선수:
Logan Boyer, RHP

 

가장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는 지명선수:
Aaron Ochsenbein, RHP

 

LA 다저스는 파워를 갖춘 대학 타자를 지명하는 것을 목표로 한것 같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디 호지, 마이클 부쉬를 지명하였고 4라운드픽으로 지명한 브랜든 루이스 (브랜든 루이스는 과거 저스틴 터너의 타격 폭발에 기여하였던 덕 레타타격 코치와 겨울에 개별적으로 훈련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19년에 파워수치가 개선이 된 것도 이런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도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대졸 투수들도 다수 지명하였는데 대학에서 불펜투수로 뛰고 있거나 미래에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평가를 받는 선수들을 다수 지명하였다고 합니다. 현재 LA 다저스가 불펜투수진이 좋지 않은 것을 고려하면 이해할 수 있는 지명이라고 합니다. 2라운드 보상픽으로 지명한 지미 루이스 (Jimmy Lewis)는 다저스가 20라운드까지 유일하게 지명한 고졸 선수라고 합니다. (사실 새로운 것은 없습니다.)

 

LA 다저스의 경우 9라운드픽으로 지명한 알렉 감보아 (Alec Gamboa)와 10라운드픽으로 지명한 잭 칭 (Zac Ching)과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일단 계약금은 1만달러이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선수가 저렴하게 계약을 해야 10라운드이후 픽들과 협상에 활용을 할수 있을 테니...LA 다저스의 감독인 데이브 로버츠의 아들인 콜 로버츠 (Cole Roberts)가 샌디에고 파드레스의 38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물론 대학에 진학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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