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브래이든 웹 (Braden Webb)의 스카우팅 리포트

고교 4학년때 연속으로 노히트 게임을 하면서 주목을 받았지만 팔꿈치에 문제가 생기면서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6년에 대학에서 102.0이닝을 던지면서 128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준 브래이든 웹는 16년 드래프트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8년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60 | Changeup: 55 | Control: 40 | Overall: 45

 

인상적인 직구와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는 직구로 구속보다 더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12-6시 커브볼로 70마일 중후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두가지 구종을 통해서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스플리터 형태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 만큼이나 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선발투수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지만 대부분의 스카우터들은 결국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투구폼이 이상적이지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지 못하고 있으며 커맨드도 좋은 편이 아니라고 합니다. 공격적인 피칭을 하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불펜투수가 더 적절해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