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마리오 펠리시아노 (Mario Feliciano)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푸에르토리코 출신인 마리오 펠리시아노는 2016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인상적인 히팅 능력과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었던 포수였다고 합니다. 8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마리오 펠리시아노는 2017년에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올스타에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8년에는 부상으로 인해서 겨우 42경기 바께 출전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시즌후에 애리조나 폴리그에 합류한 마리오 펠리시아노는 아쉽게도 어깨 통증을 겪으면서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40 | Run: 40 | Arm: 55 | Field: 50 | Overall: 45

 

여전히 높은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좋은 스윙을 보여주고 있으며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감각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장 모든 방향으로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솔리드한 타율을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스트라이크존이 너무 넓은 선수로 약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잇다고 합니다. 파워 포텐셜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아직 경기중에는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밀워키 구단은 미래에 근력이 개선이 된다면 최소한 한시즌 10개가 넘는 파워를 보여주는 선수로 성장할수 있을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포수라는 포지션을 고려하면 인상적인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잘 달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포수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포구와 프래이밍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빠른 송구 동작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툴은 좋은 선수지만 아직 경험이 많이 필요한 선수로 건강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