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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애드리언 하우저 (Adrian Houser)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4. 20.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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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15년에 카를로스 고메스와 마이크 파이어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밀워키 브루어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6년에는 AA팀에서 13번의 선발등판을 한 이후에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7년 7월달까지 공을 던지지 못했던 애드리언 하우저는 2018년에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AAA팀과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수 있었습니다. AAA팀에서 선발투수로 부진하였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불펜투수로 좋았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0 | Changeup: 55 | Control: 45 | Overall: 45

 

큰 체격과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로 94~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습니다. 좋은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를 던지는 선수로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12-6시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플러스 등급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2018년에 커브볼은 후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발전하면서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이후에 투구폼을 더 잘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더 좋은 컨트롤과 커맨드를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에는 맞춰잡기 위한 피칭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많은 땅볼을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여전히 선발투수로 성장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우세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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