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케빈 비쿠나 (Kevin Vicuna)이 스카우팅 리포트

2014년에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을 맺은 케빈 비쿠나는 2015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데뷔전을 가졌다고 합니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선수로 3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인상적인 수비력을 보여주면서 유망주가치가 상승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방망이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2018년에 A팀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8년에 A팀의 올스타에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25 | Run: 55 | Arm: 55 | Field: 60 | Overall: 40

 

유격수로 인상적인 수비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운동능력 덕분에 인상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빠르고 확실한 손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매우 빠른 송구동작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수비범위로 인해서 실책이 많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꾸준하게 성장하게 된다면 미래에 유격수로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수비를 갖고 있지만 방망이는 아직 좋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종종 장타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좋은 컨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파워가 부족해서 힘이 있는 타구를 꾸준하게 만들어내지 못했다고 합니다. 마른 체격을 고려하면 근력은 개선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좋은 컨텍과 수비력을 보여주는 유틸리티 내야수가 장기적인 기대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