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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적인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는 LA 다저스의 좌타자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9. 4. 1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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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LA 다저스의 팀 성적은 상당히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2019년에 LA 다저스의 좌타자들은 상당히 인상적인 공격력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LA 다저스는 2019년 시즌이 시작한 이후에 37개의 팀 홈런을 기록하면서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하고 있는 구단인데 그중에서 많은 홈런이 좌타자들에게서 만들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37개의 홈런중에서 26개가 좌타자들에게 만들어진 홈런인데 코디 벨린저 (Cody Bellinger)가 9개, 작 피더슨 (Joc Pederson)이 8개, 맥스 먼시 (Max Muncy)가 4개, 알렉스 버두고 (Alex Verdugo)가 3개, 코리 시거 (Corey Seager)가 2개의 홈런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의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LA 다저스의 좌타자들은 2019년에 모두 222개의 홈런을 기록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이것은 산술적인 수치지만...메이저리그 기록이 될 수 있는 숫자라고 합니다. 2009년에 뉴욕 양키스의 좌타자들이 모두 164개의 홈런을 기록한 것이 기록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단순하게 많은 홈런을 기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0.314/0.398/0.655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장타율만 높은 것이 아니라 타율과 출루율에서도 높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LA 다저스들의 좌타자들은 최근에 좋은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5년에는 108개, 16년에는 112개, 17년에는 118개, 18년에는 109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저스의 좌타자들이 좋은 방망이를 보여주는 것은 한동안 계속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다저스의 포수 유망주인 케이버트 루이스는 스위치 타자이며 가빈 럭스는 우투좌타로 좌타석에 많은 경기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상대적으로 좌투수에게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계속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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