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4-6주의 결장이 예상이 되는 에딘슨 볼케즈 (Edinson Volquez)

MLB/MLB News

by Dodgers 2019. 4. 14. 23:44

본문

반응형

텍사스 레인저스의 선발투수인 에딘슨 볼케즈가 팔꿈치가 팔꿈치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상태인데 일단 인대쪽 손상은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텍사스 레인저스의 홈페이지에 올라온 소식에 따라면 4~6주정도 휴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MRI 검사는 받지 않은 상태이며 일단 휴식을 가진 이후에 팔꿈치가 개선이 되길 기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이후에도 통증이 계속이 된다면 MRI 검사를 할 것으로 보이며 이상이 있다면 아마도 은퇴를 선언하겠죠. (팔꿈치 인대 수술을 받아야 한다면 수술을 받는 대신에 은퇴를 해서 가족과 시간을 가질 에정이라고 합니다.)

 

에딘슨 볼케즈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s://ladodgers.tistory.com/20553

 

에딘슨 볼케즈 (Edinson Volquez)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텍사스 레인저스의 우완 선발투수인 에딘슨 볼케즈는 2017년에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면서 2018년에 공을 던지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과거 에디슨 볼케즈의 좋은 모습을 기억하고 있는 텍사스 레인저스..

ladodgers.tistory.com

이미 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2018년에 공을 던지지 못한 에딘슨 볼케즈는 2019년에 두번의 선발등판을 하였는데 좋은 결과물을 얻지 못하였고 팔꿈치쪽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올해 2번의 등판에서 7.2이닝을 던지는 동안에 10개의 피안타와 8개의 볼넷을 허용할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일단 텍사스 레인저스는 에딘슨 볼케즈에게 휴식을 줄 예정이며 추후에 다시 공을 던질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텍사스 레인저스가 리빌딩을 진행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시즌중에 돌아와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작은 댓가를 받더라도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하고 싶을것 같습니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에딘슨 볼케스를 대신해서 아드리안 샘슨을 메이저리그로 로스터에 합류를 시켰으며 현지시간으로 일요일날 경기에 선발투수로 출전을 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해에 4번 선발등판을 한 에딘슨 볼케즈는 3.5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이번에 기회를 얻은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에딘슨 볼케즈가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하는 것은 욕심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아드리안 샘슨에게 많은 기회가 돌아갈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1983년생인 에디슨 볼케즈는 메이저리그에서 93승 87패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커리어 100승을 달성하고 싶어할것 같은데...쉽지 않아 보입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