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선발투수인 클레이튼 커쇼의 다음번 등판 일정이 확정이 되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화요일날 AA팀 경기에 등판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화요일날 등판할 것이라는 이야기는 꾸준하게 있었지만 AAA팀 경기가 될지 AA팀 경기가 될지는 결정이 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결국 AA팀 경기에 등판을 할 예정인것 같습니다. 이번 결정은 클레이튼 커쇼에 의한 결정으로 날씨가 AA팀 경기가 더 좋게 예보가 되었고 AA팀 경기는 홈경기였지만 AAA팀 경기는 원정경기였기 때문에 AA팀 경기를 선택하였다고 합니다. 오늘부터 AA팀이 프로모션 열심히 하겠군요.
클레이튼 커쇼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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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AAA팀 경기에서 4.1이닝 2실점 피칭을 하였던 클레이튼 커쇼는 다음 AA팀 경기에서는 75~80개의 공을 던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5~6이닝을 목표로 공을 던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결정이 된 것은 없지만 클레이튼 커쇼가 5일마다 공을 던진다고 가정을 하면서 클레이튼 커쇼의 다음번 등판은 현지시간 일요일 경기가될 것으로 보이며 마이너리그 경기가 아니라 메이저리그 경기 등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시시간 일요일날 경기는 LA 다저스 홈경기로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단 다저스 홈경기라는 것을 고려하면 2019년 클레이튼 커쇼의 메이저리그 첫 경기로는 부족함이 없을것 같습니다.
클레이튼 커쇼가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하게 된다면 LA 다저스는 오늘 선발투수로 등판을 하였던 훌리오 유리아스를 불펜투수로 이동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훌리오 유리아스의 다음번 등판이 현지시간으로 금요일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선발 등판이후에 몇일간의 휴식후에 불펜투수로 등판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로스터에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오늘 메이저리그에 합류한 데니스 산타나가 마이너리그로 내려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이미 가르시아의 부진이 계속이 된다면 이미 가르시아가 지명할당이 될 수도 있습니다. 지난번 마이너리그 경기 등판에서 클레이튼 커쇼의 직구가 88~91마일에서 형성이 되었다고 알려지고 있는데 다음번 등판에서는 1~2마일 정도 개선이 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구속의 개선이 없다면 최소한 조금 더 안정적인 커맨드를 보여줄 필요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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