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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그로 강등이 된 알렉스 레예스 (Alex Reyes)

MLB/MLB News

by Dodgers 2019. 4. 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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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불펜투수인 알렉스 레예스를 마이너리그로 강등시키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커리어 동안에 계속해서 부상으로 인해서 건강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구단이 2019년 시즌을 불펜에서 시작하게 하였는데 시즌 초반에 불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마이너리그로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일단 메이저리그에서는 불펜투수로 뛰었는데 AAA팀에서 선발투수로 뛸지 또는 불펜투수로 뛸지는 결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알렉스 레예스는 2019년에 2이닝을 던지면서 6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5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알렉스 레예스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s://ladodgers.tistory.com/16548

 

알렉스 레예스 (Alex Reyes)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의 우완 선발투수 유망주인 알렉스 레예스는 2017년은 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피칭을 하지 못했던 선수로 5월부터 시작이 된 재활 등판에서 엄청난 구위를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 복귀를 준..

ladodgers.tistory.com

구단에서는 AAA팀에서 무너진 컨트롤과 커맨드를 발전시킬 기회를 얻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누가 알렉스 레예스의 자리를 차지할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내일 경기전에 메이저리그에 합류할 선수가 발표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9년 시즌도 선발이 아닌 불펜투수로 시작한 이유중에 하나가 커맨드 문제였는데 2019년에 보여주고 있는 커맨드는 불펜투수로 뛰기에도 좋지 않은 모양입니다. 하지만 직구와 슬라이더, 커브볼의 구위가 여전히 좋은 것을 고려하면 마이너리그에서 이점을 개선한다면 빠르게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9년에 불펜투수로 평균 97마일의 직구와 81마일의 커브볼, 88마일의 슬라이더를 던졌습니다.)

 

최근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선발투수들이 많은 이닝을 던지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불펜에 과부하가 걸린 상태이기 때문에 알렉스 레예스를 대신해서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투수는 아마도 멀티이닝을 던질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투수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선발투수를 영입해서 잠시 6인 로스터를 구성할 가능성이 있으며 불펜투수로 활용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구단에서는 일단 알렉스 레예스를 마이너리그팀으로 보내기는 했지만 알렉스 레예스의 구위에 확신을 갖고 있기 때문에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에 다시 합류할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2018년부터 선발투수인 카를로스 마르티네즈도 어깨문제로 정상적인 피칭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도미니카 강속구투수들이 최근에 고전하는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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