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닉 매이튼 (Nick Maton)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4. 2. 20:51

본문

반응형

15년 드래프트에서 샌디에고 파드레스의 20라운드 지명을 받은 필 매이튼의 동생인 닉 매이튼은 15년 드래프트에서 40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주니어 칼리지를 선택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7년 드래프트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7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8년에 닉 매이튼는 특출나지 않았지만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A리그의 올스타에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40 | Run: 50 | Arm: 50 | Field: 50 | Overall: 45

 

4가지 툴이 최소한 평균적인 선수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선수로 6피트 2인치의 내야수로 장기적으로 유격수 자리를 지킬 것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좋은 손움직임과 발움직임, 강하고 정확한 어깨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계속해서 유격수로 출전시키는 선택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타석에서 솔리드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볼카운트 싸움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홈런을 많이 기록할 수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좌타석에서 갭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부분을 개선할수 있다면 메이저리그에서 평균적인 타자로 성장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8년에 2루수로 몇경기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는데 메이저리그에서 유틸리티 내야수로 성장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