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드래프트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2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6피트 10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좌완투수라고 합니다. 2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카일 영는 스터프가 좋은 선수는 아니지만 좋은 피칭 감각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2년간 팔꿈치 문제로 60이닝을 소화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8년에 A팀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시즌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0 | Slider: 50 | Changeup: 50 | Control: 60 | Overall: 45
긴 팔다리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특출난 스터프가 없이도 성공적인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86~91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매우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평균적인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섞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를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큰 체격에 근육을 개선할수 있다면 구속은 개선이 될 수 있는 선수지만 현재 갖고 있는 신장과 볼의 움직임, 디셉션, 커맨드 만으로 상위리그로 승격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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