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최근에 나이가 많은 라틴 아메리카 투수 (2019년을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불펜진에서 시작할 프램버 발데스는 2015년에 계약을 맺은 선수인데 3년만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들을 영입해서 메이저리그로 빠르게 승격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또다른 도미니카 유망주가 팜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도미니카 출신인 요한세 토레스가 바로 그선수입니다. 2018년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계약을 맺은 요한세 토레스는 1995년생으로 만 23살의 나이로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요한세 토레스는 계약을 맺은 이후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도미니카 서머리그팀에서 뛰면서 41.0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9이닝당 10.5개의 삼진을 잡아냈으며 겨우 1.76개의 볼넷을 허용하였습니다. (2017년부터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아카데미에서 훈련을 하였던 선수인데 계약이 2018년에 승인이 되었기 때문에 2018년부터 도미니카 서머리그팀에서 뛸 수 있었다고 합니다.) 1995년 8월생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수도 있는 나이의 선수인데 아마도 2019년 시즌은 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적지 않은 나이에 로우 레벨에서 공을 던질 예정이지만 매우 좋은 신체조건과 운동능력, 투구 매커니즘, 스터프를 갖고 있기 때문에 빠르게 상위리그에 도달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6피트 2인치, 17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인데 매우 빠른 팔스윙을 통해서 최고 100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은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좋을때는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도미니카 출신의 어린 선수지만 체인지업에 대한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프로 경험이 많은 선수는 아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꾸준한 투구폼을 반복하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팀에서 꾸준함을 보여줄 수 있다면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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