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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스펜서 턴불 (Spencer Turnbull)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3. 2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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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스펜서 턴불는 2015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빠르게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어꺠 문제로 인해서 2016년 대부분을 뛰지 못하면서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7년에는 팔꿈치 문제로 거의 공을 던지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건강을 회복한 스펜서 턴불는 2018년에 많은 이닝을 던지면서 인상적인 탈삼진 능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0 | Curveball: 45 | Changeup: 45 | Control: 45 | Overall: 45 


메이저리그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준수한 스터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3~94마일의 직구를 던지는데 움직임이 좋기 때문에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후반의 평균이상의 슬라이더를 던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종종 90마일 초반의 커터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커브볼과 체인지업은 평균이하의 구종이지만 아직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투수지만 아직 커맨드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약간의 시간이 더 필요해 보인다고 합니다. 만약 불펜투수로 이동하게 도니다면 싱커와 슬라이더를 통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도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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