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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다웰 루고 (Dawel Lugo)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3. 25.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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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에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을 맺은 도니미카 출신의 내야수인 다웰 루고는 당시에 130만달러나 되는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5년 8월달에 A+팀에 도달한 다웰 루고는 내야수인 클리프 페닝턴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애리조나 디백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년후에 다시 J.D. 마르티네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AAA팀에서 뛰면서 특출나지 않았지만 소릴드한 성적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8월말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고 27경기에 주전으로 뛸 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40 | Run: 40 | Arm: 60 | Field: 50 | Overall: 45 


커리어 초반에는 유격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다웰 루고는 애리조나 디백스로 이적한 이후에는 주로 3루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타이거즈에 합류한 이후에도 처음에는 3루수로 많은 경기에 출전을 하였지만 2018년에 AAA팀에서는 2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 합류한이후에도 2루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발과 손움직임을 개선이 되었기 때문에 미래에도 2루수로 뛸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고려하면  3루수로 뛰는 것도 가능할것 같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공을 컨텍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삼진은 적은 편이라고 합니다. 물론 볼넷도 적다고 합니다. 약간의 파워도 과거에는 보여주었지만 2018년에는 단 3개의 홈런을 AAA팀에서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타이거즈에서는 미래에 평균이상의 공격력을 보여주는 2루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메이저리그에서는 생산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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