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프랜클린 킬로메 (Franklyn Kilome)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3. 26. 01:19

본문

반응형

2013년 1월달에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계약을 맺은 프랜클린 킬로메은 이후에 신체적으로 성장하면서 2016년에 A팀에서 공을 던질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7년에 AA팀에 도달한 프랜클린 킬로메는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면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탑 투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았지만 2018년 시즌중에 아스드루발 카브레라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뉴욕 메츠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에 토미 존수술을 받으면서 2020년에 다시 공을 던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5 | Changeup: 45 | Control: 45 | Overall: 50


뉴욕 메츠의 투수중에서 가장 좋은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좋을때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는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도 개선이 되면서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직 커맨드는 꾸준하지 못하지만 대부분의 공이 스트라이크존 근처에서 형성이되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6인치의 큰 신장을 갖고 있기 때문인지 아직까지 투구폼을 잘 반복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터프에 비해서 헛스윙을 많이 이끌어내지 못하는 선수인데 구종을 섞어 던지는 능력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좋은 인성과 똑똑한 모습을 보여주는 투수로 빠르게 영어를 익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에도 계속해서 선발투수로 뛸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선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직구와 커브볼을 던지는 불펜투수로 변신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