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신체검사에서 팔꿈치 문제가 발생하면서 슬롯머니보다 적은 돈을 받고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계약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8년에 프로에 데뷔한 앤서니 케이는 전형적인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는 대학 좌완투수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3가지 솔리드한 구종을 던지면서 A+팀까지 승격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55 | Changeup: 55 | Control: 50 | Overall: 50
마운드에 돌아온 앤서니 케이는 92-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직구라고 합니다. 종종 90마일 중반의 공을 던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체인지업이 가장 좋은 구종이었는데 프로에서는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는 커브볼이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회전수와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여전히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좋은 궁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컨트롤과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투수로 공을 던지면서 더 좋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018년에 건강을 어느정도 증명하는 모습을 보여준 앤서니 케이는 아마도 2019년 시즌을 AA팀의 선발투수로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미래에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유망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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