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여름 쇼케이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사이몬 우즈-리차드슨는 2018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4학년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뉴욕 메츠는 여름에 보여준 모습에 점수를 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185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R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R+팀에서 시즌을 마감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50
고교시절에 89-92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사이몬 우즈-리차드슨는 좋은 신체조건과 팔스윙 스피드, 운동능력을갖고 있기 때문에 좋은 구속을 던질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실제 여름 루키리그에서 뛰면서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는 평균 93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최고 97마일) 높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를 갖고 있는 선수로 수준급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미래에 플러스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경기후반에도 구속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장기적으로 선발투수로 뛸 수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뉴욕 메츠의 투수 유망주중에서 가장 좋은 실링을 갖고 있는 어린 투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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