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토마스 스카푸키 (Thomas Szapucki)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5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마운드에서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공을 던질 기회를 많이 얻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6년에는 등쪽에 문제가 있었으며 2017년에는 어깨 문제로 합류가 늦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8년에는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경기 출장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60 | Changeup: 45 | Control: 45 | Overall: 50

마운드에서 3가지 구종을 매우 효율적으로 던지는 투수로 직구는 92-97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폭발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그리고 파워풀한 커브볼도 두번째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솔리드한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른 두가지 구종에 비해서 아직 꾸준함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디셉션이 있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약간 낮은 팔각도를 통해서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커맨드는 아직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매우 어린 선수로 건강을 회복한다면 빠르게 유망주 순위가 개선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건강상의 문제로 인해서 드래프트가 된 이후에 겨우 83.0이닝을 던진 투수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면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만약 불펜투수로 이동하게 된다면 직구와 커브볼을 통해서 8-9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