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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브라이언 가르시아 (Bryan Garcia)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3. 2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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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6라운드 지명을 받은 브라이언 가르시아는 마이애미 대학에서 43개의 세이브를 기록한 투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2017년에 A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8년 스캠에서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18년에는 공을 던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5 | Changeup: 45 | Control: 45 | Overall: 45 


건강할때 브라이언 가르시아는 인상적인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메이저리그급의 구종이라고 합니다. 직구는 꾸준하게 95~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슬라이더도 좋을때는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2017년에 9이닝당 12.8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디트로이트 타거즈는 체인지업을 던지는 것을 요청하였는데 발전하면서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낮은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잘 던지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8~9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강한 승부근성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불펜투수로 어울리는 선수라고 합니다. 일단 팔꿈치 부상에서 돌아오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지만 과거의 구위를 회복할 수 있다면 멀지 않은 시점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셋업맨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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